공원 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새로운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 개발자 다이어리를 지금 바로 저희 YouTube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에는 게임 디렉터 Rich Newbold, 다이얼로그 매니저 James Stant, 프린서플 디자이너 Dan Davies, 책임 프로듀서 Adam Woods와 함께 두 가지 내러티브 모드인 캠페인과 혼돈 이론 모드에 대해 논의해 보고, 플레이 중에 어떤 재미를 기대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봅니다.
아래의 영상을 확인하고 저희가 어떻게 진정한 쥬라기 월드를 만들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개발자 다이어리를 시청할 수 없거나 주요 내용만 확인하고 싶은 경우를 위해 비디오에 설명된 모든 내용을 간략히 요약했습니다. 또한, 앞부분으로 넘어가고 싶으시면 타임 스탬프를 이용해 원하는 주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이런 주제에 대해 더 자세한 소식을 들려 드릴 예정입니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정식 출시가 2달도 남지 않아서 저희도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Rich Newbold와 James Stant가 게임 시리즈에 대한 개발 팀의 열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보며 공룡의 매력에 빠져 자랐기 때문에 이 시리즈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뻐하는 개발진이 많습니다. 개발진은 영화를 통해 느낀 경외심과 경이로움을 똑같이 재현할 수 있도록 무척 열심히 작업하고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 에볼루션 2의 캠페인 모드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이후에 벌어지는 새롭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공룡은 더 이상 이슬라 누블라에 갇혀 있지 않고, 미국의 자연을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여러분은 공룡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류 및 야생동물국을 이끌며 이 공룡들을 추적해 포획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웬 그레이디, 클레어 디어링과 같은 영화 시리즈의 캐릭터와 카잘 두아 박사, 조지 램버트, 아이작 클레멘트, 카봇 핀치와 같은 1편의 게임 캐릭터가 여러분과 함께하며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테마파크를 짓고 공룡을 이용해 돈을 버는 대신, 여러분은 야생의 공룡을 상대하게 됩니다. 공룡과 사람을 서로에게서 보호하기 위해 공룡을 관리하고 격리할 수 있는 시설을 지어야 합니다. 대다수의 공룡은 현대 세계를 처음으로 경험합니다. 여러분은 시설을 지어 공룡이 날뛰고 죽음과 파괴를 초래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신경 쓸 것은 공룡뿐만이 아닙니다. 캠페인 중에는 모래 폭풍과 눈보라 같은 재난이 닥치기도 하고, 공룡의 부상과 질병도 치료해야 합니다.
혼돈 이론 모드에서는 여러분이 쥬라기 시리즈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이 대체 타임라인을 통해 각 영화의 새로운 시나리오 속에서 사건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시나리오에서는 여러분이 쥬라기 공원: 샌디에이고를 건설하고 성공시키는 책임을 맡게 됩니다.
혼돈 이론 모드는 개발진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시나리오를 플레이하면서 영화에서 많이 등장했던 공룡과 파충류를 만나보시게 될 겁니다. 쥬라기 월드 혼돈 이론 레벨에서 이슬라 누블라에 있는 쥬라기 월드의 잔해를 재건하며 인도미누스 렉스의 분노를 마주할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개발자 다이어리는 어떠셨나요? 캠페인 모드에 어서 뛰어들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혼돈 이론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어떤 걸 먼저 플레이하실 건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아래 코멘트로 남겨주세요. 다가오는 몇 주 동안 여러분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많으니 저희 소셜 네트워크 채널(Twitter, Facebook, Instagram, YouTube)을 잊지 말고 팔로우해 주시기 바랍니다.